[인터뷰] 서울성북지사 “교육은 학생의 인생을 책임지는 것!”


에듀바비 서울 성북지사 임정윤 지사장은 대학원 재학 중 사회 강사로 처음 교육과 관련된 일을 접하였다.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고,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을 좋아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으며, 학생들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교육업이 내 천직이구나 생각했다. 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소득에 대한 부분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어, 취업과 교육 사업을 고민하던 중 교육 사업은 유행을 타는 사업이 아니고, 배우려는 학생들이 있기에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승부하면 꾸준히 성장하며, 보람과 수익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사업이라 생각해 본격적으로 교육업에 뛰어들었다.

 

강남 대치동에서 10년 넘게 강사로 일을 하며, 많은 아이들을 만나고, 가르치며, 학원 진도를 따라오지 못하는 아이들을 많이 만났다. 이러한 아이들이 진도를 따라오지 못해 공부를 포기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기초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학원보다는 과외가 정답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기초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은 과외였다.


이 때 과외 전문 교육 브랜드인 에듀바비를 알게 되었고, 에듀바비 성북지사의 지사장이 되었다.

 

에듀바비 사업을 하며 만난 아이들은 학원, 학교에서 자존감에 상처를 받은 아이들이 대부분이었다. 본인도 모르게 움츠러들어 있거나, 자신감이 떨어져 있고, 스스로를 잘 믿지 못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단지 과외 수업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동기부여와 자존감을 회복시켜주데 집중했고,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점점 나아지는 모습들을 보면서, 에듀바비를 믿고 따라와 준 아이들에게 감사하고 내 스스로 뿌듯한 마음이 드는, 단순히 수익만이 아닌 큰 보람도 함께 성취할 수 있었다.

 

다른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시그널을 주며, 소득을 만드는 일, 에듀바비는 평소 내가 꿈꾸던 일이다. 10년이 넘게 교육업에 종사하며, 대치동에 유명 학원에서도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현재 에듀바비는 나의 본업이 되었다. 수고한 만큼 성장하고, 공부를 포기했던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면, 에듀바비의 지사장이 된 선택에 매우 만족하며 감사할 따름이다.


에듀바비 지사 잘 운영하다, 최근 모두가 힘들었을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나름의 어려움도 있었고, 혼자 고민하는 시간도 있었다. 하지만 에듀바비 본사가 지사와 함께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면서, 빠르게 코로나 사태를 대응해 나가, 지사 운영이 다시 정상궤도로 진입했다. 이번 일로 본사가 든든한 지원군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에듀바비 창업을 고민하신다면, 학생들을 위한 진심 어린 마음과 도전 정신을 갖추고 있다면 에듀바비는 본인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본사가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업 진행 시 발생하는 문제를 본사와 함께 상의해서 운영한다면, 어려움 없이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


에듀바비 사업의 동력은 과외이지만, 바비잉글리쉬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커리큘럼을 제공할 수 있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에듀바비는 종합교육기업으로 방향을 잡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에듀바비가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이라 생각한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질 좋은 교육 서비스와 다양한 루트로 도움을 주는 교육회사는 없기 때문에 에듀바비가 교육 회사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본사의 계획 방향에 대해 개인적으로 적극 지지하고 있다.

 

성북지사는 대치동 학원가에서도 하지 않는 학생 1명을 위한 5력 밀착 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 한명 한명의 특징, 성격, 공부유형, 학습로드맵 등을 학부모와 공유하며 관리하고 있으며, 교육은, 학생과 학부모의 정확한 니즈 파악과 솔루션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돕도록 도와주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통해서, 입소문을 통한 탄탄한 회원 확보와 10년 이상 교육업에 종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사, 학생 철저한 관리 시스템이 바로 성북지사의 고객 관리와 사업 성공의 근원이다.

 

끝으로, 임정윤 지사장은 "‘교육은 한 학생의 인생이 걸린 중대한 것이다’라는 모토 아래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학생의 꿈을 실현해 주는 것입니다. 학생 개개인을 존중하고 현재 상황을 개선하고 향상해 주는 곳이 바로 에듀바비 성북지사입니다. 한명 한명의 아이들의 마음속에 저로 인해 인생에 작은 울림이라도 일어난다면, 저에게 그보다 더 기쁜 일은 없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