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주)에듀바비에서 운영 중인 국내 유일의 교육 할인 스토어 ‘다해바’가 사업 시작 후 역대 최대 매출액을 1분기 만에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다해바는 2022년 1분기 매출액 175,971,000원을 기록, 전년도 매출액 149,604,320원을 1분기만에 넘어서게 되었다.

(주)바비에서 ‘에듀봉’이라는 이름으로 첫 서비스를 시작한 ‘다해바’는 6000여개의 다양한 교육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교육 할인 소셜커머스이다.

특히 ‘다해바’에서는 상담심리사, 병원코디네이터, 바리스타 등 80여종 자격증의 경우 무료로 수강을 할 수 있으며, 학원을 비롯해 과외, 인터넷강의, 원어민회화, 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주)바비의 관계자는 “판로 구축과 홍보의 어려움을 겪는 교육 사업자들을 돕고, 소비자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마음으로 만든 시작한 ‘다해바’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출 및 이용자가 빠르게 늘어나며, 사업계획을 전면 수정 중에 있다”며 “‘다해바’는 지난 8년간 적자 운영을 해오며, 선한 마음으로 시작한 사업이라 반드시 사람들이 가치를 알아봐 줄 것이다 믿었는데 이제야 ‘다해바’의 가치를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조금은 생긴 것 같아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해바’는 영세한 교육 사업자들에게 판로를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 상품을 할인 또는 무료로 판매하는 국내 유일의 교육 플랫폼으로 꾸준히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원문보기 = 시민일보 이승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