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소식

(주)바비, 유상증자 결정


바비는 기업의 사업 확장을 앞두고 기업 가치 증대를 위해 대주주인 최세환 대표의 100% 출자로 유상증자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인해 바비의 자본금은 9900% 늘어나게 되었다.

바비는 2016년 법인설립 이래 매년 흑자를 기록하는 잠재력이 높은 유망한 기업으로, 현재 자사의 부동산을 제외한 부채가 전혀 없는 안전한 재무 건전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로 인해 기업의 재무관계는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통상 유상증자를 하는 기업의 경우, 사업 확장을 앞두고 있거나, 투자계약 등을 위해 유상증자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경우가 일반적으로 이번 대주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향후 바비의 사업 확장을 예상해 볼 수 있다. 


▶기사원문보기 = 아이티비즈 김종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