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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폐업자 98만6천명시대' 에듀바비, 소자본창업 무점포 교육




'자영업폐업자 98만6천명시대' 에듀바비, 소자본창업 무점포 교육 


 지난해 2023년, 한 해 동안 폐업을 한 자영업자가 1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역대 최대치 숫자로, 자영업자들이 코로나 시절보다 더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지난 9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22년 기준으로 전체 개인 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분 중에 75.1%에 해당하는 860만918건이 연 소득 120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월 소득이 100만원 미만이라는 뜻이고, 그중에 94만4250건은 소득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자연스레 자영업자의 대출 연체 규모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개인회생 및 파산도 크게 늘고 있다. 이렇듯 자영업자의 경영 환경이 악화된 데는 원자재·재료비 상승과 인건비 상승 등에 따른 고정 지출 비용 상승과 금리 상승으로 인한 대출 부담금 상승, 물가상승으로 인한 내수부진 등이 꼽히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오픈업의 2023년 상반기 자영업 창업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기준 2022년대비 전체 창업 증가율 순위에서 교육업은 22.2%를 기록하며, 서비스 16.5%, 음식 11.6%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6월에 발표한 ‘2023 아동종합실태조사서’ 결과에 따르면, 6~17세 아동의 월 평균 사교육비는 43만5500원으로, 지난 조사 기간(2018년) 31만6600원보다 약 11만8900원이 늘었다. 


 가정 경제가 어려워지면,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은 먹는거, 입는거, 쓰는것부터 줄이기 시작한다. 어떤 가정이든 아이 교육비를 먼저 줄이지 않는다. 자녀의 교육은 부모로써 도리, 의무감으로, 내 아이는 나보다는 잘 살았으면 하는 부모의 마음이 투영된 결과인 것이다. 폐업이 크게 늘고 있는 지금의 시기에도 교육산업에 창업이 많아지고, 시장이 더 확장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천만원대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과외 브랜드 에듀바비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에듀바비는 17년간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외브랜드로써, 학생 집에서 수업이 이루어지는 과외의 특성상 무점포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임대료나 관비비같은 점포 유지 비용이 들어가지 않아 안정적으로 사업유지가 가능하고, 본사에서 영업점의 추가비용 없이 100% 출자해 마케팅을 대행해 신규 고객을 모집해주기 때문에 리스크가 적다. 


더불어 지사의 경우 시,군,구 단위의 하나의 영업점만 개설이 가능해 동일 브랜드의 경쟁없이 독점 영업지역을 보장받아 안정적인 사업 유지가 가능하다. 특히 코로나 이후에 이어지는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인해 창업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최우선 가치가 안정성으로 바뀌며, 에듀바비의 본사 지원 방침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출처: 라이브팜뉴스 김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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