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창업아이템 에듀바비가 전국 지사를 모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에듀바비는 대규모 과외 브랜드로, 소자본, 무점포 창업이 가능하여 월세나 인테리어 비용과 같은 고정 지출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설문 결과 올해 상반기 자영업자들의 매출이 전년보다 줄었으며, 하반기 전망도 밝지 않다는 답변이 지배적이다. 자영업자의 40.8%는 ‘3년 내 폐업을 고려한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얼어 붙어가는 자영업 시장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 바로 ‘사교육 시장’이다. 실제로 지난 10일 교육 관련 시민단체 설문조사 결과, ‘학부모 10명 중 6명은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이미 사교육을 시킨다’라는 응답을 한 만큼 사교육을 시작하는 나이는 점차 낮아지고, 그 사교육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만 5세 자녀에게 듣게 하는 사교육 연간 과목 수는 3개 이상이 49.2%로 가장 많았다. 이어 2개(23.9%), 1개(14.9%), 4개(13.4%) 순이다. 5개 이상 사교육을 받았다는 자녀도 11.1%로 집계됐다.
‘교육업’은 지역이 다르고 소득분위가 달라도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어느 가정이나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 폐업률이 낮은 안정적인 업종이다보니, 자연스레 예비창업자들의 시선이 ‘교육업’에 집중되고 있다.
에듀바비 관계자는 “금리가 인상되면서 많은 예비창업자가 대출 없이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을 찾고 있다”고 말하며, “에듀바비는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덜하고, 무점포 운영으로 고정지출비용이 없어 운영이 수월한 편이다. 그런 부분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에듀바비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듀바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IT비즈뉴스(ITBizNews)(https://www.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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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창업아이템 에듀바비가 전국 지사를 모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에듀바비는 대규모 과외 브랜드로, 소자본, 무점포 창업이 가능하여 월세나 인테리어 비용과 같은 고정 지출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설문 결과 올해 상반기 자영업자들의 매출이 전년보다 줄었으며, 하반기 전망도 밝지 않다는 답변이 지배적이다. 자영업자의 40.8%는 ‘3년 내 폐업을 고려한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얼어 붙어가는 자영업 시장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 바로 ‘사교육 시장’이다. 실제로 지난 10일 교육 관련 시민단체 설문조사 결과, ‘학부모 10명 중 6명은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이미 사교육을 시킨다’라는 응답을 한 만큼 사교육을 시작하는 나이는 점차 낮아지고, 그 사교육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만 5세 자녀에게 듣게 하는 사교육 연간 과목 수는 3개 이상이 49.2%로 가장 많았다. 이어 2개(23.9%), 1개(14.9%), 4개(13.4%) 순이다. 5개 이상 사교육을 받았다는 자녀도 11.1%로 집계됐다.
‘교육업’은 지역이 다르고 소득분위가 달라도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어느 가정이나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 폐업률이 낮은 안정적인 업종이다보니, 자연스레 예비창업자들의 시선이 ‘교육업’에 집중되고 있다.
에듀바비 관계자는 “금리가 인상되면서 많은 예비창업자가 대출 없이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을 찾고 있다”고 말하며, “에듀바비는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덜하고, 무점포 운영으로 고정지출비용이 없어 운영이 수월한 편이다. 그런 부분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에듀바비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듀바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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