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소식

에듀바비, 과외 요금제 다양한 프로그램 시행


과외 브랜드 에듀바비를 운영 중인 ㈜바비가 5월부터 신규 고객들을 대상으로 3가지의 각각 차별화된 수업료의 과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각각 ▲최저가 ▲프라임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수업료 시스템은 고객들이 각각 자신에게 필요한 혜택과 금액대의 과외를 선택할 수 있다.

먼저 ‘최저가 과외’는 최저가의 수업료로 과외를 제공받을 수 있는 요금제로써 금액적인 부분에서 혜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최적화된 요금제다. 이는 저렴한 금액대의 과외를 제공하면서 교육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수업료가 부담돼서 과외를 못하는 학생이 없도록 하고자 한다는 게 ㈜바비의 설명이다.

‘프라임 요금제’는 일반적인 과외뿐만 아니라 바비 본사에서 제공하는 ‘1대1 학습매니저’와 해당 과목에 대한 기출 및 예상 문제가 함께 추가되는 요금제다. 학습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를 받고 싶은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요금제다.

‘프리미엄 요금제’는 ‘프라임 요금제’를 기본으로 하면서 원어민 회화 콘텐츠가 추가되는 요금제다. 또한 ‘프라임 요금제’에서는 해당 과목으로 제한됐던 기출 및 예상 문제를 전 과목에 대해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습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를 통해 확실한 성적향상을 원하는 상위권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요금제다.

여기에 더해 ㈜바비는 과외 받는 학생의 성적이 떨어질 경우에 과외를 무료로 연장해주는 ‘성적보장 이벤트’, 과외 받는 학생들에게 최신형 컴퓨터를 제공하는 ‘PC제공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하면서 교육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 함께 공생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포부를 드러냈다.

㈜바비 관계자는 “기존과 다르게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본인들에게 가장 알맞은 혜택과 금액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변경되었다”라고 말하며, “이번 시스템 변경을 통해서 보다 체계적이고 최적화된 학습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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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T비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