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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에듀바비, 2024년 창업 설명회 진행 계획 발표


최근 경기 침체와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취업을 포기하고 창업 전선에 뛰어드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과외 브랜드 에듀바비가 소자본 창업을 강조하며 창업 설명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9일 전했다.

에듀바비는 천만원대의 소자본, 무점포로 창업이 가능한 교육 사업 아이템으로, 사업 유지 비용과 실패로 인한 위험을 줄여, 고금리 시대에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줄이게 할 방침이다.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한 창업 아이템을 선호하는 와중에 교육 사업은 폐업률이 가장 낮을 정도의 업종으로 꼽히고 있다. 에듀바비는 단순히 과외 사업에 대한 운영권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원어민 전화/화상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운영권을 함께 제공하여 다양한 교육 상품을 취급해 안정적인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에듀바비의 최세환 대표는 "2023년 에듀바비 홈페이지 방문자가 역대 최대 트래픽을 기록한만큼, 창업설명회가 성료 이후 교육 사업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에듀바비가 가진 차별점은 3:1과외, 학습 매니저 시행, 성적보장제, 최저가 과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꼽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실제로 많은 경쟁 업체들이 저희가 만든 프로그램을 카피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오히려 확실하게 대한민국 과외 브랜드로 자리잡았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에듀바비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지사/지점이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지역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2024년 올 한해 더 많은 예비 창업자와 교육 사각지대 고객들을 만나기 위해 매월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영업점 모집에 본사가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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